(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오 마이 금비’의 오지호가 박진희를 부모님 묘소에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모휘철(오지호 분)이 고강희(박진희 분)와 함께 부모님 묘소에 방문했다.
이날 ‘오 마이 금비’에서 모휘철은 부모님 묘소에 고강희를 데려갔다. 이어 “이렇게 하는거 맞나”하며 인사에 서투른 모습을 보였고 “오늘이 기일이에요?”라고 묻는 강희 말을 듣고 모휘철은 “아니요 죽은 사람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강희는 “그럼 왜요”라고 궁금증을 나타냈고 휘철은 “그냥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라고 답해 복잡한 휘철의 심경을 나타냈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모휘철(오지호 분)이 고강희(박진희 분)와 함께 부모님 묘소에 방문했다.
이날 ‘오 마이 금비’에서 모휘철은 부모님 묘소에 고강희를 데려갔다. 이어 “이렇게 하는거 맞나”하며 인사에 서투른 모습을 보였고 “오늘이 기일이에요?”라고 묻는 강희 말을 듣고 모휘철은 “아니요 죽은 사람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강희는 “그럼 왜요”라고 궁금증을 나타냈고 휘철은 “그냥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라고 답해 복잡한 휘철의 심경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1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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