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대한한공 기내 난동을 제압했다고 알려진 리차드 막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87년 1집 앨범 ‘Richard Marx’를 발매하며 데뷔한 리차드 막스(Richard Marx)는 지난 2014년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주목을 받은 미국 팝 가수다.
90년대를 대표하는 팝 스타인 리차드 막스는 1992년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Best Adult Contemporary Song’ 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03에는 제46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그는 영화 ‘겟 어웨이’ OST 수록곡인 ‘나우 앤 포에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6월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내한 공연을 진행하며 한국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1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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