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 서지훈이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1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 중인 서지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훈은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다가도, 촬영 쉬는 시간에는 스태프를 배려한 매너다리를 선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지훈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솔로몬의 위증’에서 쫄깃한 긴장감 속 여주인공 김현수와의 풋풋 케미는 물론 위태로운 상황에서의 세밀한 감정묘사와 상처 가득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무수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작 ‘시그널’ ‘전설의 셔틀’에 이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서지훈이 숨은 주인공으로서 밝혀낼 진실은 무엇일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1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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