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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국민 남동생 세대교체 바람…‘이승기-유승호-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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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이승기-유승호-여진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승기-유승호-여진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배우들은 누나들의 사랑(?)으로 인해 강한 팬덤으로 인해 톱스타가 된다. 이들은 비교적 어린 나이에 대비해 훈훈한 성장기를 보인다.
 
‘내 여자라니까’라는 곡으로 누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이승기, 영화 ‘집으로’9살 꼬마가 성숙한 남성으로 유승호,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어린시절을 연기한 여진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승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승기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승기는 2004년‘나방의 꿈’1집 앨범으로 데뷔해 ‘내 여자라니까’로 다소 듣기 민망한 곡일수도 있는 곡으로 누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데 이어 연기를 병행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구가의 서’등 연기자로서 자리를 매김한 그는 어느덧 한국 나이로 31살이 되어 남동생이 아닌 국민 배우를 꿈꾸고 있다.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유승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유승호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유승호는 2002년 영화 ‘집으로’에서 9살에 주연으로 데뷔해 할머니와 연기를 펼쳤는데 이 영화는 당시 큰 화제였다. 성인이 된 후 드라마 ‘무사 백동수’, ‘리멤버’등 다수의 작품을 히트시키며 그때 그 꼬마가 이렇게 잘컸어라는 말과 함께 국민 남동생 칭호(?)를 얻었다.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오빠로 탈바꿈’
 
여진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여진구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여진구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 ‘해를 품은 달’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인공 어린시절을 연기해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옛 속담이 무엇인지를 증명했다. 나이와 달리 어른스럽고 세련된 연기를 펼쳐 이승기-유승호에 이은 국민 남동생 계보를 이었고 최근 모습은 훈훈함·잘생김이 보여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떠오르는 국민 남동생, 이대로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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