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신이가 9년 만에 최성국과 만났다.
1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에 신이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날 신이는 ‘색즉시공’에 함께 출연했던 최성국을 위해 특별 출연했다. 두 사람은 ‘색즉시공’ 이후 9년 만에 브라운 관에서 만나게 됐다.
최근 신이는 JTBC ‘이승연의 위드유2’에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성형 수술 이후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가지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들을 해왔다고 알려 화제가 됐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양악 수술에 대한 얘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신이는 수술 후 “나는 이 정도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줄 몰랐다”며 “다들 성형은 하니까. 그런데 내 의도랑 상황이 너무 다르게 돌아가니까 미치겠는 거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이는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을 통해 데뷔한 이후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위기’, ‘위대한 유산’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씬스틸러’에 신이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날 신이는 ‘색즉시공’에 함께 출연했던 최성국을 위해 특별 출연했다. 두 사람은 ‘색즉시공’ 이후 9년 만에 브라운 관에서 만나게 됐다.
최근 신이는 JTBC ‘이승연의 위드유2’에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성형 수술 이후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가지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들을 해왔다고 알려 화제가 됐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양악 수술에 대한 얘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신이는 수술 후 “나는 이 정도로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줄 몰랐다”며 “다들 성형은 하니까. 그런데 내 의도랑 상황이 너무 다르게 돌아가니까 미치겠는 거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눈 뜨면 눈 감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20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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