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 영애의 일과 사랑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시즌 초반 제주도 사업을 정리하고 울적한 마음으로 상경한 영애는 각고의 노력 끝에 낙원사 건물에 입주했다. 영애가 한 회사의 사장이자 한 가정의 장녀라는 무게를 견디고 마지막 30대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애의 러브스토리도 이번 시즌 가장 흥미진진한 포인트 중 하나다. 영애는 낙원사 전무로 돌아온 승준(이승준 분)과 시즌 초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장수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크고 작은 트러블과 집안의 반대, 어려운 직장생활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결국 이별을 선언, 현재 각자의 길을 걸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낙원사 식구들 최대 위기 봉착 예고!
낙원사 식구들도 다가오는 방송분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의 횡포에 불만을 품은 낙원사 직원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나 덕제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는 것.
연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덕제와 직원들로 인해 어색한 분위기마저 감돌고 급기야 덕제는 낙원사 식구들에게 퇴직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에 이를 예정이다.
# 영애 가족들 앞에 닥칠 역대급 에피소드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9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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