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막돼먹은 영애씨’, 후반부 관전포인트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 영애의 일과 사랑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시즌 초반 제주도 사업을 정리하고 울적한 마음으로 상경한 영애는 각고의 노력 끝에 낙원사 건물에 입주했다. 영애가 한 회사의 사장이자 한 가정의 장녀라는 무게를 견디고 마지막 30대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애의 러브스토리도 이번 시즌 가장 흥미진진한 포인트 중 하나다. 영애는 낙원사 전무로 돌아온 승준(이승준 분)과 시즌 초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장수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크고 작은 트러블과 집안의 반대, 어려운 직장생활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결국 이별을 선언, 현재 각자의 길을 걸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이승준 /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이승준 /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 낙원사 식구들 최대 위기 봉착 예고!
 
낙원사 식구들도 다가오는 방송분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할 예정이다. 그동안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의 횡포에 불만을 품은 낙원사 직원들이 반기를 들고 일어나 덕제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는 것.
 
연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덕제와 직원들로 인해 어색한 분위기마저 감돌고 급기야 덕제는 낙원사 식구들에게 퇴직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에 이를 예정이다.
 
# 영애 가족들 앞에 닥칠 역대급 에피소드는?
 
영애 가족들의 꽉찬 에피소드도 준비되어 있다. 그동안 혁규의 이영에 디자인 취업과 영채(정다혜 분)의 헬스장 아르바이트 에피소드 등으로 직장인들과 취업준비생들의 공감과 안타까움을 이끌어 낸 영애 가족들은 앞으로 역대급 반전 사건의 주역으로 등장할 예정.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