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가수 박기영이 6년 만에 솔로 앨범 ‘자연의 법칙’ 발매했다.
MBC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감성으로 마음을 울리고,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던 ‘하트다 하트 여왕’ 박기영이 19일 신곡을 발표했다. 그간의 스페셜 앨범을 제외하면 6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신곡 ‘자연의 법칙’은 딸 가현과 함께 완성한 노래로 앨범 커버로 사용된 서상익 작가의 그림 ‘자연의 법칙’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가사는 자연의 법칙처럼 우리가 거스를 수 없는, 인간이 서로 돕고 이끌며 인간적인 삶을 사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딸아이의 맑은 목소리로 노래를 전하며 곡의 순수한 목적을 전달한다.
이 곡은 박기영 본인의 이야기 이면서 딸아이가 앞으로 겪게될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이다. 지금도 혼자 힘들어하고 있는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9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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