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세 사람의 관계가 제대로 얽히고 설켰다.
18일 방송된 KBS2TV‘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차주영이 현우와 이세영의 관계를 알고 현우에게 헤어짐을 요구하는 장면이 전파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연(차주영 분)은 민효상(박은석 분)집에 갔다가 민효원(이세영 분)과 남자친구의 대한 이야기 중 민효원의 남자친구가 강태양(현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급하게 자리를 뜨고 강태양을 만나서 화를 내며 네가 이렇게 집요하고 무서운 앤 줄 몰랐다 고 말했고 이에 강태양은 나한테 넌 이제 의미 없는 여자다 너한테 복수할 만큼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며 일어났다.
최지연은 그런 강태양에게 민효원과 헤어져 달라고 하자 강태양은 너 좋자고 나한테 사랑하는 여자를 포기하라는 거냐 예전의 강태양이 아니니까 더이상 무례한 요구 강요하지마라며 냉정하게 말하고는 돌아섰다.
차주영은 이세영과 현우의 관계를 알게 된 상황으로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를 앞으로 어떻게 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9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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