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잘생긴 말이 그 수준을 넘어섰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마이 호스 프린스(My Horse Prince)’라는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게임업체 USAYA가 만든 ‘마이 호스 프린스(한국명:두근두근 말 왕자)’는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온 스마트폰 게임으로 첫 출시됐다.
해당 게임은 겉으로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여느 게임과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평범한 동물이 아닌 미소년의 얼굴을 하고 있는 말을 키워야 한다. 심지어 ‘미소년 말'과 대화도 가능하다.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잘생긴 얼굴의 말'이 여자 주인공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애틋한 눈빛을 발사해 보는 이를 경악케 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마이 호스 프린스(My Horse Prince)’라는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9일 게임업체 USAYA가 만든 ‘마이 호스 프린스(한국명:두근두근 말 왕자)’는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온 스마트폰 게임으로 첫 출시됐다.
해당 게임은 겉으로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여느 게임과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평범한 동물이 아닌 미소년의 얼굴을 하고 있는 말을 키워야 한다. 심지어 ‘미소년 말'과 대화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9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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