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무한도전’의 출연한 태양이 탐나는 자리에 박명수 위치라고 언급했다.
17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출연한 태양은 유재석이 ‘여기서 자리를 노린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묻자 주저 없이 “명수형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말해 박명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이 웃으면서 “명수형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요”라고 묻자 “사실 역할이라고 할게 많이 없죠”라고 말해 가뜩이나 불편해진 박명수 심기가 더 안좋아져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던 박명수는 스스로도 느끼는 부분이 있는지 세상 잃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17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출연한 태양은 유재석이 ‘여기서 자리를 노린다면 어디로 가고 싶냐”고 묻자 주저 없이 “명수형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말해 박명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이 웃으면서 “명수형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요”라고 묻자 “사실 역할이라고 할게 많이 없죠”라고 말해 가뜩이나 불편해진 박명수 심기가 더 안좋아져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있던 박명수는 스스로도 느끼는 부분이 있는지 세상 잃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7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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