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대통령 변호인단의 탄핵소추안 관련 답변을 조명했다,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 조사 및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했다.
그중 ‘뉴스룸’은 금일 제출된 대통령 변호인단의 탄핵소추안 관련 답변 내용을 조명했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탄핵 사유에 대해 법률과 절차적인 문제로 다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세월호 사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뇌물죄 역시 공소장에 적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립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한바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뉴스룸’은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뉴스룸’은 금일 변호인단의 주장과 지적이 헌법재판소의 심리와 판결을 지연시키려는 전략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청와대 쪽에서는 탄핵 심리와 관련해 시간 끌기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변호인단의 모습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여부를 향한 국민적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 조사 및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내용을 보도했다.
그중 ‘뉴스룸’은 금일 제출된 대통령 변호인단의 탄핵소추안 관련 답변 내용을 조명했다.
대통령 변호인단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탄핵 사유에 대해 법률과 절차적인 문제로 다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세월호 사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뇌물죄 역시 공소장에 적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립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고 한바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뉴스룸’은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뉴스룸’은 금일 변호인단의 주장과 지적이 헌법재판소의 심리와 판결을 지연시키려는 전략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청와대 쪽에서는 탄핵 심리와 관련해 시간 끌기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다.
이와 같은 변호인단의 모습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여부를 향한 국민적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6 1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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