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미녀 여배우들의 득녀 소식은 언제나 반갑다. 벌써부터 2세가 궁금해지는 연예계의 미녀 여배우의 득녀 소식을 모아봤다.
주인공은 탕웨이-김태용 감독, 한가인-연정훈 부부, 정우-김유미 부부다.
‘탕웨이-김태용 부부’
김태용 감독과 중화권 배우 탕웨이는 지난 8월 25일 홍콩에서 3.41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탕웨이는 2009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었던 10살 연상 김태용 감독과 2014년 큰 화제 속에 결혼했다.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그간 행복하게 출산을 기다리며 한중 양국에서 관심을 모았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4월 13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은 앞서 한 차례 유산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들어 이를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태교에 돌입했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11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김유미-정우 부부’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12월 15일 밤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정우와 김유미 부부는 결혼 11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6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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