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대상 공동수상, 누리꾼…“그들만의 잔치”VS“줄만 하니까 준것”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KT와 함께하는 2016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철구, 감스트, 한손에총들고(보겸)가 BJ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 BJ철구와 BJ감스트는 게임, 먹방, 노래, 댄스 등 종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프리카TV의 간판 BJ로 활약하고 있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자 BJ한손에총들고(보겸)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게임방송 위주의 콘텐츠를 진행하며 2016년 최고의 BJ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 3명에게 주니 대상의 가치가 털어졌다,”, “본인들끼리 다 해먹네”, “대상은 1명에게 돌아가야 의미있는 것”이라는 반응과 “탈 만 하니까 탄거아닌가”, “솔직히 저 세명은 다주는게 맞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BJ 대상은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는 아프리카TV의 어러가지 방송 혜택을 부상으로 수여 받는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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