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경규와 김구라가 생방송 도중 시청자들에 공식 사과를 했다.
지난 4일, ‘마리텔’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출연자들이 모여 주제별 합동 방송을 진행하고, 300여명의 시청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출연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2016 결산 팬 감사축제’를 진행했다.
토크쇼와 버라이어티쇼가 결합된 특별한 쇼를 준비한 ‘예능의 밤’ 팀은 지난 방송 당시 흥행에 실패했던 정범균에 이어 윤형빈을 출격시켰다.
그러나 이경규와 김구라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윤형빈 마저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는 데에 실패했고, 결국 생방송 도중 단체로 큰절을 하며 공식 사과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후 김구라는 아껴놓았던 히든카드를 꺼내들었다. 바로 ‘마리텔 최다 출연 게스트’ 조영구.
조영구는 300여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송에서 수없이 불렀던 ‘무심한 달력’을 열창했다. 놀라운 부분은 앉아 있던 현장 시청자들이 모두 함께 부르는가 하면, 조영구의 노래를 듣고는 감격의 눈물을 흘려 순식간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 것.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조영구의 무대는 오는 17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4일, ‘마리텔’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출연자들이 모여 주제별 합동 방송을 진행하고, 300여명의 시청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출연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2016 결산 팬 감사축제’를 진행했다.
토크쇼와 버라이어티쇼가 결합된 특별한 쇼를 준비한 ‘예능의 밤’ 팀은 지난 방송 당시 흥행에 실패했던 정범균에 이어 윤형빈을 출격시켰다.
그러나 이경규와 김구라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윤형빈 마저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는 데에 실패했고, 결국 생방송 도중 단체로 큰절을 하며 공식 사과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후 김구라는 아껴놓았던 히든카드를 꺼내들었다. 바로 ‘마리텔 최다 출연 게스트’ 조영구.
조영구는 300여명의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송에서 수없이 불렀던 ‘무심한 달력’을 열창했다. 놀라운 부분은 앉아 있던 현장 시청자들이 모두 함께 부르는가 하면, 조영구의 노래를 듣고는 감격의 눈물을 흘려 순식간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6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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