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배우 조니 뎁이 엠버 허드가 가정 폭력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이혼 위자료 80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엠버 허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한 매체는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 이혼 협상에서 합의한 위자료 680만 달러(한화 약 80억원) 지급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엠버 허드가 법정에서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매체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혼 법률 문서에는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가정 폭력에 관한 내용을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이혼 소송 법률 문서에 첨부된 서류를 보면 조니 뎁은 엠버허드를 “돈 밝히는 사람”이라고 부르며 원래 말했던 위자료 보다 적게 요구한 것을 자랑하고 다녔다는 사실에 대해 엠버허드가 조니 뎁을 맹비난했다고 적혀있다. 이어 문제가 된 가정 폭력은 엠버 허드가 개인 경험을 잡지에 실었으나, 직접적인 조니 뎁 이름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엠버 허드 측 변호사는 “조니 뎁이 현재 공동 명의로 갖고 있던 개인 자산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그의 잘못을 주장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월 17일 이혼에 전격 합의했으며, 당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폭력 행사 주장을 철회하는 서류를 LA 법원에 제출하고 접근 금지명령 연장 신청을 취소했다.
엠버 허드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한 매체는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 이혼 협상에서 합의한 위자료 680만 달러(한화 약 80억원) 지급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엠버 허드가 법정에서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영국의 한 매체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혼 법률 문서에는 엠버 허드가 조니 뎁의 가정 폭력에 관한 내용을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이혼 소송 법률 문서에 첨부된 서류를 보면 조니 뎁은 엠버허드를 “돈 밝히는 사람”이라고 부르며 원래 말했던 위자료 보다 적게 요구한 것을 자랑하고 다녔다는 사실에 대해 엠버허드가 조니 뎁을 맹비난했다고 적혀있다. 이어 문제가 된 가정 폭력은 엠버 허드가 개인 경험을 잡지에 실었으나, 직접적인 조니 뎁 이름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엠버 허드 측 변호사는 “조니 뎁이 현재 공동 명의로 갖고 있던 개인 자산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며 그의 잘못을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6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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