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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사랑’ 왕빛나-박정철,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다시 재화할 수 있을까’

  • 오서율 기자
  • 승인 2016.1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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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율 기자] 왕빛나와 박정철이 뜨거웠던 사랑을 뒤로한 채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KBS미디어)의 어제(14일) 방송에선 민희(왕빛나 분)와 정우(박정철 분)가 옛 연인임이 드러났다. 두 사람이 사랑했던 순간, 그리고 눈물의 이별을 해야 했던 과거사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인물관계의 실마리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다시, 첫사랑’ 왕빛나-박정철 / KBS 2TV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다시, 첫사랑’ 왕빛나-박정철 / KBS 2TV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민희와 정우는 민희의 엄마 영숙(서이숙 분)과 집안 식구들의 눈을 피해 몰래 연애를 하고 있었고 회계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정우는 재단 재무 관리자가 된 후 교제를 당당히 인정받겠다며 둘의 사랑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하지만 달달했던 순간도 잠시, 영숙은 정우의 아버지와 집안을 이용해 거대한 돈과 명예를 얻었고 이는 모두를 충격케 했다.
 
결국 모멸감과 치욕을 맛보며 강제로 쫓겨난 정우는 “이대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 당신이 목숨같이 여기는 명예, 돈 내가 다 빼앗아 줄 거야. 우리 아버지한테 한 짓 그대로 내 인생 시궁창에 쳐 넣은 것 다 그대로 돌려줄 거라고!”라며 크게 분노해 그가 왜 한 평생 영숙을 향한 복수만을 위해 달려왔는지를 이해하게 했다.
 
무엇보다 쫓겨날 당시 민희를 아련하게 바라보던 정우의 눈빛, 그리고 죄책감을 느끼다가도 금세 마음을 다잡고 강하게 뒤 돌아선 민희의 독한 표정은 모두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사랑했던 기억도 잊은 채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 역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반응.
 
또한 현재 민희는 정우가 한국에 돌아온 사실을 모르고 있기에 두 사람의 재회가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14회는 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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