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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김진경, 2016년도 수고했어 진경아…‘21살 진경이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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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HD스토리 기자)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도슈코’ 나왔을 때 진경이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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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언니들 사이에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예뻐서 잘되길 응원했었는데.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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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잘됐습니다 우리 진경이가. 진경이 역시 잘될 줄 알았어 (찡긋)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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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 교복 입고 다니던 모습, 고등학교 졸업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 나는데 그때가 거의 1년 전이라니.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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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진경이. 모델로서의 여유와 포스도 더 성장했고, 더 예뻐지고 성숙해진 진경이의 모습에 괜히 뿌듯하고 그렇습니다.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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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처럼 얼굴 작고 키 크고 날씬하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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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옷을 입어도, 어떤 스타일을 해도 모든지 다 완벽하게 소화하는 진경이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20살이 이렇게 분위기 넘쳐도 되는 겁니까. 앞으로 더 얼마나 분위기 여신이 되려고 벌써부터 이러는 건가요.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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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진경이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사실 아주 많이 아쉬워요. 이제 진경이 어디서 봐야 하나 싶어서.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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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경이가 더 멋진 모습으로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올 거라고 믿습니다. 한층 더 성장한 21살 진경이로 만날 내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김진경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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