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조윤우가 신비로운 꽃화랑으로 변신했다.
1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에서 ‘여울’역을 맡은 조윤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윤우가 맡은 ‘여울’은 향기롭지만 날카로운 가시를 품은 인물.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아름답지만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성격이 오롯이 담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과 아래로 살짝 내린 시선에서 신비로운 매력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조윤우는 옅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러한 조윤우의 모습은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미스터리함을 더욱 증폭시키며, "화랑"에서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5 1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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