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손태영,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이 출연해 의외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4회가 ‘손태영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배우 손태영과 그녀와 친분을 갖고 있는 방송인 김지민, 허경환, 조우종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손태영은 근황 토크부터 궁금증이 모아졌던 결혼, 육아 생활까지 털어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서로간의 애정을 확인했다는 후문.
개그우먼 김지민은 손태영의 절친한 동생으로 출연해 의리 넘치는 손태영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민은 전현무, 허경환, 조우종, 세 명의 남자와 얽힌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김지민은 전현무, 허경환, 조우종, 셋 중 선택하자면 허경환이라고 답했다는 후문.
이번 방송에서 허경환은 감초같은 토크와 리엑션으로 프로그램의 흥을 돋웠다. 또한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유행어가 담긴 노래 ‘있는데’를 부르며 게스트들과 함께 춤을 춰 스튜디오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얼마 전 프리 선언을 알린 아나운서 출신 예능 병아리 조우종은 ‘비디오스타’를 톡해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5 1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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