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조민아가 자신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에 혹평을 남긴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민아 베이커리 후기요’라는 글을 링크하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익명 뒤에 숨어 혼자 우쭐해져서 함부로 뱉은 말들의 책임을 지게하겠다”, “단순 비아냥, 악플, 허위사실 유포 및 협박 등으로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 모두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 선처는 없다”고 남겼다.
제과업체 종사자라고 밝힌 후기 작성자는 비싼 가격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고 개인적인 후기를 작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5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