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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현빈♥강소라부터 김주혁♥이유영까지… ‘12월에 부는 연예계 연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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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연예계에 또 한 번 열애 바람이 불고 있다.
 
15일 강소라와 현빈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벌써 12월 셋째 주 세 번째 열애설이다.
 
현빈-강소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현빈-강소라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이날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강소라 측은 “현빈, 강소라 두 배우는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다”며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13일 영화 ‘공조’에서 호흡을 맞춘 김주혁 또한 이유영과 공식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김주혁-이유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주혁-이유영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13일,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주혁과 이유영이 영화계의 좋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영화와 연기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급속히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글로벌 스타 커플의 탄생이 예고되기도 했다.
 
송하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송하윤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14일 배우 송하윤과 중국 배우 황헌의 열애설이 화두에 올랐다.
 
중국의 한 매체는 황헌과 송하윤이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송하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외에도 12월 공식 열애를 인정하거나, 결혼 사실을 알려오며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12월, 또 어떤 스타들이 열애를 인정하게 될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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