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불법약물 코카인 흡입설 보도 후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준 일본 인기 배우 나리미야 히로키(34)에 대한 후폭훙이 일본 연예계를 흔들고 있다.
12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불법약물을 투약 및 흡입 의혹을 받고 있는 나리미야 히로키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기대를 모았던 프로그램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수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15번째 시즌을 맞은 인기 TV시리즈 ‘파트너’ 제작진은 현재 아사히TV에서 방송 중인 ‘파트너’ 시즌15 최종회에 나리미야 히로키 등장 계획을 세웠으나 은퇴 선언으로인해 출연 계획을 전격 취소했고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나리미야 히로키는 2012년~2015년에 걸쳐 ‘파트너’ 시즌 11~13에 출연해 주인공 미즈타니 유타카(64)의 역대 최고 파트너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관계자는 “이런 식으로 마무리하게 돼 정말 안타깝다”며 씁쓸해했다.
한편, 나리미야 히로키는 영화 ‘고쿠센’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파트너’ TV시리즈, ‘역전재판’등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주간지 프라이데이(FRIDAY)가 불법약물 투약 사실을 폭로하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불법약물을 투약 및 흡입 의혹을 받고 있는 나리미야 히로키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기대를 모았던 프로그램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수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15번째 시즌을 맞은 인기 TV시리즈 ‘파트너’ 제작진은 현재 아사히TV에서 방송 중인 ‘파트너’ 시즌15 최종회에 나리미야 히로키 등장 계획을 세웠으나 은퇴 선언으로인해 출연 계획을 전격 취소했고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나리미야 히로키는 2012년~2015년에 걸쳐 ‘파트너’ 시즌 11~13에 출연해 주인공 미즈타니 유타카(64)의 역대 최고 파트너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관계자는 “이런 식으로 마무리하게 돼 정말 안타깝다”며 씁쓸해했다.
한편, 나리미야 히로키는 영화 ‘고쿠센’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파트너’ TV시리즈, ‘역전재판’등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주간지 프라이데이(FRIDAY)가 불법약물 투약 사실을 폭로하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4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