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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음주운전 사고 입건…행인 들이받은 혐의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6.12.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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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 기자] 개그맨 김성원(32)이 음주운전 사고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김성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성원은 지난 13일 오전 3시50분께 술을 마시고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남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 중이다. 사고 남성은 경상을 입었다.
 

‘개그콘서트’ 김성원 / KBS2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개그콘서트’ 김성원 / KBS2 ‘개그콘서트’ 방송캡처

 

현장에서 측정한 김성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성원이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조만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신인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푸른거탑 리턴즈’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YTN의 ‘캠퍼스 24’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그는 외국어 개그로 주목받는 개그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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