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박은혜가 이동욱의 미담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어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이동욱과 주고 받은 메시지내용 캡처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저승사자 동욱이는 12년 전 섬마을선생님 을 함께 찍으며 알게된 사이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없고 늘 한결같이 쿨하고 착하다. 뭘 재는 법도 없다”라며 “나라면 너무 귀찮은 일인데..동생이지만 배울점이 많은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정말 쿨하게. 본인이 부탁할때도 상대가 거절하기 쉽게 말을 하고... 도움줄때도 상대가 미안해하지 않게 쿨하게 말하는 동욱이만의 대화법은 정말 배우고 싶다... 이렇게 한결같고 착한사람은 계속 인정받고 잘되는 세상이 동욱이로 인해 펼쳐지길”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동욱 #잘될수록겸손한배우 #올라가도아래를보는배우#사람좋기로소문난배우 #누군가_나에게_상대역중에_누가제일_사람이_좋냐_물으면_늘_첫번째로_이름이_튀어나오는_배우”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속 대화의 내용만 봐도 그들의 끈끈한 우정은 물론 이동욱의 배려심이 흘러넘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4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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