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배우 김주혁(44)의 열애설 상대인 이유영(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유영은 첫 데뷔작부터 영화 ‘봄’에서 주연인 민경 역을 꿰차 ‘충무로의 미래’라고 불리웠다. 이후 영화 ‘간신’,‘그놈이다’,‘당신자신과 당신의 것’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은 아쉽지만 영화 한 길만 걸어가는 배우로 회자되고 있다.
2015년에 ‘제6회 올해의 영화상’,‘제24회 부일영화상’,‘제52회 대종상영화제’,‘제36회 청룡영화상’신인여우상을 휩쓸 정도로 2015년은 이유영의 해라고 말해도 부족함이 없었지만 올해 들어 작품으로 큰 이슈가 없음에도 열애설로 이슈가 되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김주혁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촬영 당시 스태프들은 “김주혁·이유영 열애 전혀 몰랐다”는 말과 김주혁 소속사측에서 ‘사실무근,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는 이야기는 주변에다 열애를 숨긴 채 만났음을 알리는 대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3 1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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