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프로젝트’ 라붐(LABOUM), 놀이 동산 등장…‘비명 소리’ 난무

(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걸 그룹 라붐(LABOUM)이 세 번째 ‘멘탈 공포증’ 극복을 위해 놀이동산에 갔다.
 
‘라붐 프로젝트’ 3회에서는 걸 그룹에게 필수 항목인 강한 멘탈을 유지하기 위해 놀이동산을 찾았다. 이곳에서 라붐은 제작진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3단계 미션을 완수하여 ’멘탈 공포증‘을 극복해야 한다.
   
이날 라붐은 미션이 주어지는 줄 모르고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놀이동산에 도착했다. 특히 평소 놀이동산에 오는 것이 소원이라며 가장 행복해 했던 ‘광주 소녀’ 소연은 미션을 알게 되자 ‘식은 죽 먹기’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한다고 밝힌 솔빈은 미션이 공개되자마자 걱정과 공포로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라붐은 무사히 미션을 완수하고 ‘멘탈 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붐의 비명 소리로 가득했던 놀이동산 미션은 오늘 저녁 7시 MBC MUSIC ‘라붐 프로젝트’에서 전격 공개 된다.

오서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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