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손태영이 깜찍한 살림 실수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매회 개성 넘치는 살림남들의 살림 배틀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의 오늘 13일 방송에서는 손태영이 초보 엄마로써 깜찍한 빨래 실수담을 털어놨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기저귀를 일반 빨래와 함께 넣고 세탁기에 돌린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심지어 손태영은 “세탁기를 열었더니 젤리 같은 게 나왔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참혹한 현장을 묘사하는 발언으로 살림남들을 경악시켰다.
그런 가운데 손태영은 자신의 깜찍한 빨래 실수담을 고백하는 내내 겸연쩍은 웃음을 터트리며 숨겨왔던 허당미를 대폭발 시켰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김일중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며 특유의 깐족미를 드러내며 딴죽을 걸었지만 손태영은 “딱 한번 실수였다”라고 강력한 쉴드로 맞대응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손태영은 뜨개질을 하는 과정에서도 색다른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3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