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오달수가 강동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마스터’.
12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마스터’ 언론시사회에는 조의석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스터’ 오달수 / 톱스타뉴스 조슬기기자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마스터’는 각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마스터’ 언론시사회에서 오달수는 “강동원이 영화에 추천을 했다고”라는 물음에 “동원 씨가 추천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나리오를 보니까 같이 꼭 하고 싶은 영화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달수는 “동원 씨가 같이 촬영하며 특히 살갑게 잘 대해줬다. 같이 술 한 잔 하려고 했는데 다른 촬영 때문에 참석 못했지만, 아주 잘해줬던 기억이 난다”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고 배우들의 결합과 550만 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 영화 ‘마스터’는 오는 12월 21일 개봉될 예정이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마스터’.
12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마스터’ 언론시사회에는 조의석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마스터’는 각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마스터’ 언론시사회에서 오달수는 “강동원이 영화에 추천을 했다고”라는 물음에 “동원 씨가 추천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나리오를 보니까 같이 꼭 하고 싶은 영화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달수는 “동원 씨가 같이 촬영하며 특히 살갑게 잘 대해줬다. 같이 술 한 잔 하려고 했는데 다른 촬영 때문에 참석 못했지만, 아주 잘해줬던 기억이 난다”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12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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