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바이두동영상-인위에타이-포토원더 등 중국 젊은 여성 대상 광고 판매…화장품, 성형외과, 게임 등 적합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톱스타뉴스가 중국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광고 판매를 시작한다.
 
톱스타뉴스는 지난 7년 동안 중국 파트너쉽을 추진해 온 결과 여러 제휴사를 통해 중국 플랫폼과의 광고 비즈니스를 구축했다.
 
현재 확보된 중국 광고 매체는 바이두동영상, 인위에타이, 포토원더 등이다.
 
바이두동영상(http://v.baidu.com)은 중국 1위 검색 포털 바이두의 동영상 서비스로, 매일 3천만 명 이상이 방문해, 2억 회 이상의 영상 조회가 발생한다.
 
바이두동영상 이용자는 남성 56%, 여성 44%의 비율이며, 연령대로는 20대 32%, 30대 33% 정도로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바이두동영상 광고는 성별/연령별 타겟팅도 가능하다. 따라서 젊은 여성을 상대로 한 게임, 화장품, 성형외과의 광고나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 한 게임 광고 등이 적합하다.
 
인위에타이(http://www.yinyuetai.com)는 점유율 90%의 중국 최고의 뮤비 포털로, 중국의 한류팬 대다수가 이용하고 있다.
 
하루 사용자는 500만 명으로, 회원이 4400만 명을 넘어섰다. 여성이 75%이며, 소비를 주도하는 22세~26세 주링허우가 71%를 차지한다.
 
젊은 여성이 주로 이용하며 대다수가 한류팬이므로 한국화장품에 친화적이며, 한국의 패션, 뷰티, 성형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다.
 
포토원더(http://motu.baidu.com/)는 바이두홍콩이 제작한 사진 편집 모바일앱(APP)으로 1억 다운로드에 육박한다. 중국보다 한국 이용자가 많지만 중국의 젊은 여성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한국어판은 매일 250여 만 명이 사용하고, 베트남판 100만 명, 중국어판 9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는 여성 95.1%이며, 연령대로는 18~24세 51%, 25~34세 43%로 절대다수가 젊은 여성이다.
 
포토원더 역시 젊은 여성이 절대 다수이며 사진을 예쁘게 편집하는 앱을 사용하는 만큼 미용과 성형, 화장품 등의 분야에 잘 맞는다.
 
이처럼 젊은 여성이 자주 사용하는 포토원더, 인위에타이 등은 미용, 뷰티, 화장품, 성형 등의 여성 중심 광고에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톱스타뉴스가 진행하는 바이두동영상, 인위에타이, 포토원더 등의 중국 광고 상품을 진행하거나 판매하려는 곳은 ad@topstarnews.net으로 제안하면 된다.

김명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