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오늘 개봉한 감성 액션 드라마 '회사원'(제작: 영화사 심미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Ⅰ 공동제작: ㈜51k Ⅰ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Ⅰ 감독: 임상윤 Ⅰ 주연: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 이경영)이 개봉을 하루 앞둔 10월 10일(수) 강남역 인근에서 전야 행사와 무대인사를 개최,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행사는 업무에 지친 회사원들을 위해 10월 10일 6시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진행 됐으며 '회사원'의 주연배우 소지섭(So Ji Sub), 곽도원(kwak Do Won), 김동준(Kim Dong Jun)이 참여했다.
방송인 김태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원'의 본예고편과 제작기 영상, 지형도의 인생극장 등 다양한 영상을 상영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깨알 같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여명808, 파워에이드, 모나미 문구세트, 잘풀리는집 보습티슈, 한국제지 밀크복사지 등 회사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과 '회사원'의 예매권을 증정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벤트에 이어 의 세 남자 소지섭(So Ji Sub), 곽도원(kwak Do Won), 김동준(Kim Dong Jun)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폭발적인 환호와 박수로 배우들을 맞이했다. 곽도원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화 '회사원'과 각자 맡은 캐릭터를 소개한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토크를 이어나갔다. 소지섭(So Ji Sub)은 ‘곽도원이 연예인을 하지 않았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을 선택해달라’는 질문에 확신에 찬 목소리로 “주점 주인”을, 곽도원(kwak Do Won)은 곽도원(kwak Do Won)에게 “내가 운영할 술집의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답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같은 질문에 곽도원(kwak Do Won)은 소지섭(So Ji Sub)에게 “랩퍼”라고 말하며 “사실 이미 가수다. 내가 솔로 앨범을 낸다면 피처링해달라”라는 재치 넘치는 대답으로 무대를 초토화시켰다.
토크에 이어 가장 호응이 좋았던 관객을 무대에 올린 이들은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관객의 소원을 하나 들어주기로 한 소지섭(So Ji Sub)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뽀뽀를 해 무대와 객석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객들과 프리허그, 백허그, 그리고 댄스선물까지 선사한 소지섭(So Ji Sub), 곽도원(kwak Do Won), 곽도원(kwak Do Won)은 마지막으로 “내일 '회사원'이 개봉한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인사를 끝으로 관객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무대인사를 위해 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배우들은 행사가 마무리 된 이후 강남역 인근의 극장에서 임상윤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롯데시네마 강남, CGV 강남, 메가박스 강남점에서 진행된 이번 무대인사에서 소지섭(So Ji Sub)은 “객석을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시작인데 힘이 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곽도원(kwak Do Won)은 “입소문이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다. 재미있게 보시고 잘 부탁 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곰방와, 니하오” 등 다양한 나라의 인사로 시작부터 유쾌한 매력을 뽐낸 곽도원(kwak Do Won)은 “영화 꼭 봐주세요!”라는 우렁찬 파이팅 멘트와 함께 객석에 “회사원” 구호를 유도했고, 관객들은 다 함께 “회사원”을 연호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전야행사 이벤트와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회사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소지섭(So Ji Sub)의 감성 연기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성 액션드라마를 선사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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