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체불명의 복면가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 대혼란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에 신비주의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MBC는 11일 방송 예정인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 중 성별부터 나이까지,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어 스튜디오를 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린 복면가수가 등장해 화제다.
   
듀엣곡 무대가 시작되자 도저히 성별과 연령대를 가늠할 수 없는 복면가수의 목소리에 판정단 모두 혼란에 빠진다.
 
정체불명 복면가수의 목소리에 판정단들은 “중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분이다”, “저 분은 자웅동체인 것 같다” 등 추리의 키를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
 
급기야 성별을 두고 연예인 판정단끼리 팽팽하게 대격돌해 스튜디오에 열띤 토론의 장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팔색조 매력을 가진 복면가수의 무대는 11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범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