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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터게스(Jim Sturgess), 중력도 거스르는 '아담'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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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올 가을 국내 극장가는 순애보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배우들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영화 '업사이드 다운'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이라도 불사하는 로맨틱 가이 짐 스터게스를 비롯, 류승범, 로버트 패틴슨, 송중기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 사진=짐 스터게스(Jim Sturgess), 롯데엔터테인먼트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짐 스터게스(Jim Sturgess)가 영화 '업사이드 다운'(주연: 커스틴 던스트, 짐 스터게스 / 감독: 후안 디에고 솔라나스 / 수입: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공동제공: kth)에서 사랑을 위해서라면 중력도 거스르는 '아담'으로 변신한다.

할리우드 핫라이징 스타 짐 스터게스는 '트루먼 쇼', '죽은 시인의 사회'등을 연출한 거장 피터 위어 감독의 '웨이 벡'에서 목숨을 건 대탈주극을 벌이는 ‘야누즈’ 역을 맡아 전 세계 관객들에게 특유의 매력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앤디 & 라나 워쇼 스키 감독의 선택을 받아 SF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주연배우로 낙점되어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배두나의 상대역으로 알려져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급상승 중이다.

이렇게 차세대 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짐 스터게스가 기발한 상상력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업사이드 다운'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라면 우주불변의 법칙도 거스르는 로맨틱한 순정남 ‘아담’ 역을 맡아 올 가을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로 다른 중력으로 나뉜 두 개의 세상에서 하부세계에 속해있는 ‘아담’은 상부세계의 ‘에덴’을 만나기 위해 처형을 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나드는 추격신을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키스메이커 커스틴 던스트와 두 세계의 중간 지점에서 몽환적인 ‘업사이드-다운’ 키스신을 선보여 올 가을 여심을 뒤흔들며 최고의 로맨틱 가이로 등극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1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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