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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Infinite) 우현, “이수근은 거짓말쟁이” 10년 전 맺은 특별한 인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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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대세 아이돌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의 10년 세월을 뛰어넘은 기막힌 인연이 밝혀졌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의 비어있는 옥탑방에 폭발적인 인기몰이 중인 대세돌 ‘인피니트’가 새로운 세입자로 들어왔다.
 
▲ 사진=인피니트(Infinite), jTBC

인피니트는 이수근, 김병만을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첫인상을 공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인피니트 우현의 이수근의 초등학교 6학년 시절 특별한 인연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우현이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당시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동했던 이수근은 우현이 참가한 수련회에 레크레이션 강사로 참여해 만나게 됐다. 우현은 "그때 자유 시간 준다는 말에 게임을 열심히 해 400점을 받았는데 결국 자유 시간을 주지 않았다"며 이수근을 향해 서운함을 털어놓기도 했다.
 
▲ 사진=인피니트(Infinite), jTBC

또한, 인피니트의 한 멤버는 한 농산물마트에서 이수근을 만난 적이 있었다며 당시 마트 행사 사회를 보던 이수근을 보며 "말을 참~ 잘 한다고 느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인피니트는 성공적인 펜트하우스 입주에 이어, 이수근, 김병만에게 정체를 들키지 않고 미션을 수행하면 최고급 살림살이 물품을 획득해 가져갈 수 있다는 말에 "목숨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넘치는 의욕을 보였다. 
 
▲ 사진=인피니트(Infinite), jTBC

특히 성열은 인피니트 멤버 중 게임에 가장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새로운 살림살이가 등장할 때마다 "게임에서 이겨 살림살이를 꼭 획득하고 말겠다"며 모든 게임에 엄청난 승부욕을 보이며 비장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최고급 살림살이 물품 획득을 향해 무서운 열정을 보이며 예능돌로 등극한 인피니트의 무한 매력은 오는 10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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