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이 최대의 위기에 빠졌다.
8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연출-오현종, 극본-양희승 김수진) 김복주(이성경 분)이 정재이(이재윤 분)에게 첼로배우는 학생이라말한 거짓말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이날 재이는 복주가 허리를 다쳐 의무실에있는 와중 친구인 고아영(유다인 분)에게 전화해 “야 우리 엄마가 너 혼자 산다고 이것저것 싸주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전화했다.
이에 아영은 복주의 사연을 모른채 “받아도되는거니”라고 물었고 재이는 “그날 니가 우리 엄마한테 점수를 많이 따긴 했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영은 “야 근데 나지금 못나가는데 허리삐끗한 학생이 와있어서”라고하며 “다왔으면 주차하고 올라와”라며 재이를 복주가 있는 의무실로 불러들였다.
이사실을 알게된 준형(남주혁 분)은 위기의 복주를 구하려고 애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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