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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Infinite) 콘서트 3D로 봅니다' …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 언론시사회 현장 [KPO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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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지난 4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인피니트 콘서트의 3D 실황을 담은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제작: KBS미디어 & 울림엔터테인먼트/ 배급: 골든타이드픽처스)가 10월 11일 오후 1시 30분, CGV왕십리에서 인피니트가 전원 참석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월 18일 개봉을 국내개봉을 앞두고 지난달, 제 22회 후쿠오카 국제영화제에 특별상영작으로 초청되어 화제를 낳았던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의 개봉 소식에 당일 행사장엔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는 “동우씨가 과연 안무를 몇 번이나 틀리나, 눈 여겨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다”라며 영화의 재미 포인트를 밝혔고, 성종이 “각 멤버들의 개인무대들이 한 장면 한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자 호야가 이어 “개인무대에서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가 있어서 19금이 나올까 걱정되었었다. 하지만 학생들도 모두 보실 수 있게 등급이 나와 다행이다”라고 재치있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를 개봉하게 되는 만큼 연기활동에 대한 욕심이나 생각을 묻는 질문에 호야는 “인피니트도 이제는 연기돌이다,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다음에는 콘서트 무비가 아닌 진짜 연기를 해서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성규도 “얼마 전 호야의 인상적인 연기를 잘 봤다. 호야씨 같은 멋진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성종은 “연기에 도전한다면 강한 액션을 해보고 싶다,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멋진 액션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연기도전의지를 당차게 밝혔다.

▲ 사진=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후 이어진 포토타임에서는 3D영화라는 컨셉에 맞춰, 3D안경을 모두 착용하여 포즈를 취했는데, 이날 검은 수트로 멋을 낸 인피니트 멤버들을 더욱 빛내주는 소품이 되어 주었다. 그리고 칼안무로 유명한 인피니트인 만큼 ‘내꺼하자’의 한 동작을 함께 선보여 큰 플래시세례를 받기도 했다.
 
인피니트의 콘서트 무비 '인피니트 콘서트 세컨드 인베이전 에볼루션 더 무비 3D'는 오는 10월 1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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