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가 매력 넘치는 남자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회를 거듭해질수록 절절해지는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순정마초 최영(이민호 분)은 물론 검은 야욕의 광기를 드러내고 있는 기철(유오성 분)과, ‘신의 한수’ 악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덕흥군(박윤재 분) 등 드라마 ‘신의’ 속에 등장하는 남자캐릭터들이 화려한 행보가 시선을 집중케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8회 방송에서는 도적떼로 위장한 기철의 금군들로 인해 아끼는 부하들을 잃고 만 최영이 충석의 보고에도 덤덤하게 ‘수고했다’는 한 마디로 자리를 벗어나고는 홀로 방안에 멍하니 앉아있는 상심어린 얼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케 했다.
뿐만아니라 시청자들은 은수(김희선 분)의 곁을 보살피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자상한 장빈(이필립 분)과, 늑대소년을 연상케하는 우달치 대원 대만(김종문 분), 충직한 충석(백광두 분) 그리고 궁밖 정보통 수리방 사내들과 수줍은 듯 귀여운 내관 도치 등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극대화시키는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활약에 반색하고 있다.
드라마 ‘신의’의 한 관계자는 “송지나 작가님께서도 당신의 작품들 중 신의 캐릭터들에 가장 큰 애착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공들이지 않은 인물이 없다”고 말하며 “짧은 등장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들의 열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은수의 고백이벤트로 숨겨진 진심을 내비치면서 애절함을 더했던 가운데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에도 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 임자커플(최영-은수)의 로맨스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19회는 오는 15일(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사진=SBS '신의',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회를 거듭해질수록 절절해지는 순애보를 펼치고 있는 순정마초 최영(이민호 분)은 물론 검은 야욕의 광기를 드러내고 있는 기철(유오성 분)과, ‘신의 한수’ 악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덕흥군(박윤재 분) 등 드라마 ‘신의’ 속에 등장하는 남자캐릭터들이 화려한 행보가 시선을 집중케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8회 방송에서는 도적떼로 위장한 기철의 금군들로 인해 아끼는 부하들을 잃고 만 최영이 충석의 보고에도 덤덤하게 ‘수고했다’는 한 마디로 자리를 벗어나고는 홀로 방안에 멍하니 앉아있는 상심어린 얼굴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케 했다.
뿐만아니라 시청자들은 은수(김희선 분)의 곁을 보살피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자상한 장빈(이필립 분)과, 늑대소년을 연상케하는 우달치 대원 대만(김종문 분), 충직한 충석(백광두 분) 그리고 궁밖 정보통 수리방 사내들과 수줍은 듯 귀여운 내관 도치 등 극의 재미와 완성도를 극대화시키는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활약에 반색하고 있다.
드라마 ‘신의’의 한 관계자는 “송지나 작가님께서도 당신의 작품들 중 신의 캐릭터들에 가장 큰 애착을 갖고 있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공들이지 않은 인물이 없다”고 말하며 “짧은 등장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들의 열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은수의 고백이벤트로 숨겨진 진심을 내비치면서 애절함을 더했던 가운데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에도 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 임자커플(최영-은수)의 로맨스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19회는 오는 15일(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10/14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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