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채수빈이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Toin 엔터테인먼트는 8일 채수빈이 MBC 새 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채수빈이 ‘역적’에서 맡은 송가령 역은 홍길동(윤균상 분)의 연인이다.
그는 가녀리지만 길동을 위해서라면 과감해질 줄 아는 강단 있는 외유내강형 여성이다.
또한 홍길동 역의 윤균상과는 CF와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은 세 번째 만남으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송가령은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궁에 입궁해 연산군(김지석 분), 장녹수(이하늬 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채수빈 만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역적’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Toin 엔터테인먼트는 8일 채수빈이 MBC 새 월화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채수빈이 ‘역적’에서 맡은 송가령 역은 홍길동(윤균상 분)의 연인이다.
그는 가녀리지만 길동을 위해서라면 과감해질 줄 아는 강단 있는 외유내강형 여성이다.
또한 홍길동 역의 윤균상과는 CF와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은 세 번째 만남으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송가령은 특정한 사건을 계기로 궁에 입궁해 연산군(김지석 분), 장녹수(이하늬 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채수빈 만의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8 09: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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