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비선실세 국정논란의 주인공 최순실과 정유라가 한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다.
10년 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한 사실을 밝혀지면서 출연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정유라는는 2006년 방송된 ‘보니하니’의 ‘도전! 작은거인’이라는 코너에 승마 유망주로 소개됐다.
당시 11세로 서울 경복초등학교 재학 중이었던 정 씨는 개명 전 이름인 정유연이란 이름으로 소개됐고 마장마술을 연습하는 모습이나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엄마 최순실 씨도 등장, 명품 쇼핑백을 들고 사치스러운 모습으로 딸을 응원하는 모습과 그의 호화로운 방 등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참 여러가지 하셨네”, “얼굴이 많이 달라진듯”, “이걸 찾아낸것도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7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