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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커버걸’ 예리, 맥심(MAXIM) 에디터와 불화로 눈물…‘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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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웃집 커버걸’에서 미스맥심 참가자들의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에서는 맥심(MAXIM) ‘이웃집 커버걸’ 8화가 방송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필리핀 판타논 섬에서 비키니 화보를 찍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MAXIM)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이웃집 커버걸’ 예리 / 맥심(MAXIM) ‘이웃집 커버걸’ 방송 캡처
‘이웃집 커버걸’ 예리 / 맥심(MAXIM) ‘이웃집 커버걸’ 방송 캡처
 
그중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인 예리는 화보 촬영 도중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를 담당했던 맥심 에디터와의 불화가 그 이유였다.
 
다른 참가자들에게만 신경쓰고 자신의 의상이나 콘셉트에는 소홀하다고 느낀 그는 소외감을 느낀 나머지 “나를 위한 콘셉트는 없느냐? 준비를 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촬영장에서 한바탕 눈물을 쏟았던 그는 사후 인터뷰에서도 울먹이는 목소리로 “사람들이 아무리 화보가 잘 나왔대도 이건 나의 최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에디터의 설명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맥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또한 여성 오락 전문 케이블채널 트렌디(TRENDY)를 통해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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