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스완으로 변신했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인 경수진이 블랙스완으로 별신했다고 밝혔다.
경수진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국가대표 출신의 리듬체조 선수 송시호 역으로 출연중이다.
경수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고 상처를 받았다.
또한 헤어진 연인 정준형(남주혁 분)과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매달리고 있는 상태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무한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이에 경수진이 다시 한 번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하며 리듬체조 선수로서의 화려한 재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그는 지난 선발전에서 붉은 색 의상으로 ‘붉은 빛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어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고혹미 넘치는 검정색 의상의 ‘블랙 스완’으로 변신해 범상치 않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실제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야 했던 경수진은 호소력 짙은 단호한 표정연기부터 손 끝까지 완벽한 연기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7 0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