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택시’의 홍혜걸-여에스더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 모습이 저희와 같아서 의심했다고 말했다.
6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낭만닥터’ 원조로 불리는 잉꼬부부 홍혜걸-여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택시에 타자말자 이영자는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를 보고 만든게 아니”고 묻자 여에스더는 “우리도 의심스럽긴해요 저희와 같아서”라면서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근데 전 착한데 그건 달라요”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홍혜걸은 여에스더 말에 공감을 표시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8시 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6 2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