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커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리라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6.12.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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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미 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드디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지금껏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레전드 판타지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출연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출연진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공유는 극중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김고은은 태어날 때부터 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19살 고3 수험생이고 싶은 지은탁 역을 맡았다.
 
또 이동욱이 섹시하면서도 댄디한 저승사자를 그려내고, 유인나는 혈혈단신 천애고아로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운 곧 서른 써니를, 육성재는 금수저 재벌 3세 유덕화 역을 연기한다. 이렇게 도깨비부터 저승사자까지 독특한 캐릭터와 설정이 총집합해 궁금증과 기대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도깨비’는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2004년 ‘파리의 연인’을 시작으로 김은숙 작가는 흥행불패의 아이콘이 됐다.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까지 수많은 작품들이 흥행과 시청률, 작품성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특히 올해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40%대에 육박하며 엄청난 신드롬까지 낳았고 송중기와 송혜교, 진구와 김지원은 물론, 김민석부터 이이경까지 수많은 차세대 스타들을 배출해냈다. 2016년을 ‘태양의 후예’ 빼놓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
 
이러한 스타 작가 김은숙이 ‘태양의 후예’ 차기작으로 내놓은 ‘도깨비’이기에 관심이 뜨거울 수 밖에 없다. ‘태양의 후예’ 이전부터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준비했다는 이번 작품. 도깨비라는 생소한 소재에 남녀 로맨스를 풀어내는 탁월한 감각을 보인 김 작가의 필력이 어떻게 더해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유와 이동욱의 케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공유는 불멸의 시간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이동욱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섹시하면서도 잘 생긴 저승사자 역을 맡아 ‘역대급 남남(男男)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도깨비와 저승사자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는 공유와 이동욱은 상상을 뛰어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며 “끈끈한 동료애와 환상적인 커플 호흡으로 ‘역대급 남남 케미’를 선보이게 될 공유와 이동욱의 열정 넘치는 연기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도깨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상상을 뛰어넘을 ‘판타지 로코’를 보여줄 ‘도깨비’가 과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김은숙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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