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오 마이 금비’의 오지호와 김대중이 금비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떠나려는 휘철과 우현에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오 마이 금비’에서 김우현 (김대중 분)은 심각한 금비 (허정은 분) 상태를 휘철에게 설명하며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라며 모휘철 (오지호 분)에게 물었다.
이에 휘철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듯 우현에게 “뭘요” 라며 대답했고 우현은 “금비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습니까” 라며 휘철에게 다시 물어봤다. 휘철은 대답하지 않고 고민에 휩싸인채 병원을 나오게 된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1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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