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오 마이 금비’의 오지호와 박진희가 방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떠나려는 강희와 휘철에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오 마이 금비’에서 고강희 (박진희 분)은 마음을 정리한지 “나 멀리 가요” 라며 모휘철 (오지호 분)에게 물었다.
이에 휘철은 강희에게 “알아요” 라며 무뚝뚝하게 대답했고 강희는 “할 말 없어요?” 라며 아쉬움 섞인 되물음을 했다. 이에 휘철은 “없요”라며 마음에도 없는 대답을 했다. 이에 강희는 “그래요” 라며 휘철에 반응에 단념했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1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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