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오 마이 금비’의 허정은과 오지호가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1일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안준용, 극본 전호성)에서는 금비를 데리고 이동하는 휘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금비’에서 유금비 (허정은 분)은 바다를 가고 싶은 지 “아저씨 해운대 가봤어? 경포대는? 가봤구나” 라며 모휘철 (오지호 분)에게 물었다.
이에 휘철은 금비에게 “갑자기 왜” 라며 물었고 금비는 “가본적이 없어” 라며 부러움 섞인 대답을 했다. 이에 생각이 많아진 휘철은 “잠이나 자 여름 되면 데려갈테니까”라며 안도를 시켰다
금비는 “내년 여름? 약속했어!” 라며 대답했다.
한편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1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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