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언제나 봄날’ 강별, 짜릿한 선전포고…‘자매의 난 시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배우 강별이 자매간의 대립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는 강별이 주은혜(김소혜 분)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언제나 봄날’ 강별 / MBC ‘언제나 봄날’
‘언제나 봄날’ 강별 / MBC ‘언제나 봄날’
 
이날 강별은 은혜로부터 뺨을 맞았다, 윤호(권현상 분)를 두고 질투 섞인 러브라인이 끝내 폭발한 것.
 
점점 더 욕망에 불타오르는 언니를 지켜보던 강별의 얼굴에는 안타까움과 함께 답답한 표정이 가득했다. 특히 그동안 강별은 자신의 자존심을 짓밟는 주은혜의 말에도 묵묵히 침묵을 지켜왔지만 이번만큼은 전과는 달리, 큰 목소리와 함께 감정을 고스란히 표출해냈다.
 
이처럼 강별의 흠잡을 것 없는 연기력이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더하며 캐릭터의 따뜻한 감수성이 주변 사람들을 챙기면서도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똑 부러지는 주인정을 강별의 색으로 완벽히 재탄생 시켰다.
 
이외에도 강별은 윤호를 향해 자신도 모르게 피어오른 감정으로 귀여운 질투심을 표하기도 했다. 자매의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이 고조 되고 있는 ‘언제나 봄날’ 앞으로의 전개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