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율 기자) 배우 변요한이 ‘미생’에서 연맺은 김대명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당신,거기 있어줄래요’의 홍지영 감독과 배우 변요한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출연한 김대명은 동료배우 변요한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미생’팀이 같이 모여서 회식했다”며 “영화 홍보하느라 매우 바쁠텐데 건강 꼭 챙기고 감기 조심하고 행복하고 사랑한다. 요한아 건강해”라 전했다.
변요한은 “김대명 선배님 메시지 잘 받았고요. 영화 개봉도 축하드리고 저도 형 응원하니까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파이팅”이라고 화답했다.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남자가 30년 전의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2/01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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