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의 이성경이 남주혁이 비밀을 발설할까봐 안절부절 못했다.
30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준형의 말과 행동에 안절부절 못하는 복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정준형 (남주혁 분)은 비만 클리닉에 와있는 김복주 (이성경 분)에게 “우리 동창 여기 와있었네. 저녁 같이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복주는 “아니요. 일이 좀 있어서요”라며 준형을 피하려고 했지만, 준형의 “그럼 우리 둘이 먹자. 간만에 형제끼리 오순도순 얘기도 하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라는 말에 “어디서 드실 건데요?”라며 준형을 따라 나섰다.
복주의 음식을 챙겨주는 정재이 (이재윤 분)의 모습에 준형은 “역시 우리 형은 다정다감의 아이콘이야. 이러니 여자들이 안 반하냐고”라고 말했고, 재이는 웃으며 복주에게 “많이 힘들죠. 음악하면서 관리 받는 거”라고 물었다.
그러나 복주는 “아니에요. 할만 해요 그래도”라고 답했고, 복주의 말에 준형은 “그래. 그래도 타고난 힘이란 게 있는데. 이 팔쭉 봐. 가만보니 운동해도 잘할 팔쭉이네”라며 복주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준형의 말과 행동에 안절부절 못하는 복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정준형 (남주혁 분)은 비만 클리닉에 와있는 김복주 (이성경 분)에게 “우리 동창 여기 와있었네. 저녁 같이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복주는 “아니요. 일이 좀 있어서요”라며 준형을 피하려고 했지만, 준형의 “그럼 우리 둘이 먹자. 간만에 형제끼리 오순도순 얘기도 하고. 이런 얘기 저런 얘기”라는 말에 “어디서 드실 건데요?”라며 준형을 따라 나섰다.
복주의 음식을 챙겨주는 정재이 (이재윤 분)의 모습에 준형은 “역시 우리 형은 다정다감의 아이콘이야. 이러니 여자들이 안 반하냐고”라고 말했고, 재이는 웃으며 복주에게 “많이 힘들죠. 음악하면서 관리 받는 거”라고 물었다.
그러나 복주는 “아니에요. 할만 해요 그래도”라고 답했고, 복주의 말에 준형은 “그래. 그래도 타고난 힘이란 게 있는데. 이 팔쭉 봐. 가만보니 운동해도 잘할 팔쭉이네”라며 복주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30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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