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경수진이 꿀 눈빛을 발사하는 ‘수건 허그’ 현장이 공개됐다.
남주혁과 경수진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수영천재 정준형 역, 국가대표 탈락으로 상처를 받은 리듬체조 여신 송시호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극중에서 리듬체조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먼저 헤어짐을 고했던 경수진은 뒤늦은 후회 끝에 남주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남주혁과 경수진의 과거 행복했던 한때가 담긴 회상신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수진은 수건을 쥐고 남주혁의 젖은 머리를 애정 가득한 손길로 닦아내고 있고, 남주혁은 그런 경수진의 손길이 사랑스럽다는 듯 눈높이를 맞추며 꿀 떨어지는 달콤한 눈길을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30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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