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한솔 기자) ‘판도라’ 박정우 감독이 역대급 폭탄 발언을 던졌다.
29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판도라’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으로 인해 노후됐던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고 만다. 사상 최대의 사고 앞에 재난 앞에 흔들리는 대한민국,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가 시작다는 내용의 영화다.
화제가 됐던 ‘부산행’에 이은 또 한 번의 재난 영화다. 다소 현실감이 떨어졌던 여러 주제에 비해 ‘판도라’ 가장 핫하면서도 민감할 수 있는 주제인 ‘원전 사고’를 택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우리는 다른 상업 영화들과 싸우는 게 아니다” “저기 아줌마 두 명이...”
“우리는 기껏해야 4년 준비했는데 저 쪽은 40년, 이쪽은 150억밖에 안 들었는데 저긴 몇천억이라 하더라” “관중 동원력도 뛰어나다. 도대체 이길 수가 없다”
“물론 그것(현 시국)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라도 바로 잡고 안전도 되면 좋지 않겠냐 하는 마음으로 뉴스를 보고 있다”
한편, ‘판도라’는 1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29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판도라’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으로 인해 노후됐던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고 만다. 사상 최대의 사고 앞에 재난 앞에 흔들리는 대한민국,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가 시작다는 내용의 영화다.
화제가 됐던 ‘부산행’에 이은 또 한 번의 재난 영화다. 다소 현실감이 떨어졌던 여러 주제에 비해 ‘판도라’ 가장 핫하면서도 민감할 수 있는 주제인 ‘원전 사고’를 택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우리는 다른 상업 영화들과 싸우는 게 아니다” “저기 아줌마 두 명이...”
“우리는 기껏해야 4년 준비했는데 저 쪽은 40년, 이쪽은 150억밖에 안 들었는데 저긴 몇천억이라 하더라” “관중 동원력도 뛰어나다. 도대체 이길 수가 없다”
“물론 그것(현 시국)도 중요하지만 안전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라도 바로 잡고 안전도 되면 좋지 않겠냐 하는 마음으로 뉴스를 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6/11/29 1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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